2021년 가을학기

어퍼룸 첫 학기부터 시작한 페루의 '헤네시스' 후원을

이번 학기에도 여전히 어퍼룸 친구들의 헌금으로만 이어가고 있습니다. 

작은 물질이 페루에 오병이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어린이 기도선교는 계속됩니다!

한 나라를 맡은 기도선교사는 맡은 나라의 사회적인 문제 속에서 기도제목을 찾고

다른 중보 기도선교사에게 기도를 요청합니다. 기도가 필요한 곳이 얼마나 많은지 알게됩니다.

중보 기도선교사들은 다른 많은 나라를 방문하며, 그 나라를 위해 함께 기도합니다.

광명교회 2층 어퍼룸의 30명의 어린이 기도선교사들의 기도가 열방으로 흘러갑니다:)

이번 선한이웃위크를 통해 지역사회에 1,000장의 연탄을 기부했습니다.

연탄봉사를 위한 모금 기획부터 후원자들에게 드릴 선물을 만들고, 포장하고,

연탄을 전달하기까지! 작은 손과 발로 지역사회에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2021년 봄학기

어퍼룸 학생들은 그리스도를 마음을 새기고 이 시대 가운데 다른나라를 방문함이 어렵지만 

각 나라 선교사님들이나 각 나라 친구들을 초대하여

선교에 대한 생각을 확장합니다. 

필리핀 허영희 선교사님이 방문하셔서 저희들과 함께 '감추인 보화' 에 대한 말씀도 나누어 주시고 

지난 10여년 간 아이들 사역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셨답니다. 

몽골은 크리스천 비율이 3%밖에 되지 않는 복음률이 낮은 나라입니다.

'데기'라는 친구는 모태신앙으로 자라 예수님을 사랑하고 한국을 사랑하는 친구입니다.

데기를 통하여 온라인으로 몽골의 아이들을 직접 만나고 몽골에 대해 배웠답니다.  

아이들이 선한이웃 위크로  모인 헌금으로 가까운 경찰서, 소방서등 불철주야로

헌신하는 관공서 분들에게 직접 찾아가 편지와 함께 선물을 준비하여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기도선교 프로젝트로 23개국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 하기 전,

그 나라의 다양한 모습을  리서치를 통해 그나라를 배우고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아이들이 기도로 먼저 세계 전역을 누렸답니다.

2020년 가을학기

작년 첫 학기에 어퍼룸 학생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선교를 시작했습니다. 

모니카 샘을 통해 우연히 만나게 된 리스린(팔레스타인)에게 복음을 전하고,

아이들이 마음다해 매주 금요일 예배 때마다

헌금한 재정으로 페루에 사는 외국인 친구를 후원하기 시작하였습니다.